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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업무 및 발급 지연따라 편의 제공
"발급 기다리는 동안 임금 받을 수 있어"
캐나다 정부가 신규 외국인 근로자들의 신속한 업무 투입을 위해 SIN(사회보장번호) 넘버 없이도 임금을 받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4일 외국인...
이민부, 10주에서 10일로 수속 기간 단축
실업 외국인 근로자 재취업시 혜택 부여
캐나다 정부가 임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 허가 수속 절차를 가속화한다. 연방 이민부(IRCC)는 12일 캐나다에서 이미 취업 제의(잡오퍼)를 받은 임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유효 비자 소지자 입국 허용 가능성 시사
캐나다 항공 운항 축소·중지 “귀국 대비해야”
외국 국적자에 대한 캐나다의 국경 봉쇄 조치가 지난 18일부터 정식 발효된 가운데, 해외에 발이 묶인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특례 조치가 내려졌다. 캐나다 공공안전부 빌...
25세 이하 연령층 모기지 대출 10% 차지
치솟는 집값과 임대료로 ‘집구하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 광역밴쿠버의 청장년층들은 유학생들과 외국인 노동자 및 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해외 부모들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
연방감사원, 불시 확인 등 검사 강화 권고
캐나다 연방감사원이  외국인 임시근로자제도(TFWP) 감독 부족 문제를 15일 봄철 정기 감사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정부는 감사원 지적·권고에 따라 향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감독을 강화할 전망이다. 감사원은 “외국인 고용은 캐나다인을 고용할 수 없을...
13일 기준 시행…연장·신규 신청으로 구제
외국인 임시근로자로 캐나다 국내 4년을 머물면, 향후 4년은 체류할 수 없게 한 일명 ‘포앤포(4&4)규정’이 시행 20개월 만에 취소됐다.캐나다 이민부는 13일 “오늘부터 체류 기간제한 규정을 현재와 향후 근로 허가 신청자에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유학 후 국내 취업 사례 많아져”
캐나다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즉 TFWP 활용도는 최근 몇 년 간 감소세를 보였다. 해당 제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180일 이하 근로 조건으로 외국인 고용 비율 제한 풀어
자유당(LPC) 연방정부는 계절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업종에 한해,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180일까지 고용할 수 있게 2월 규정을 개정했으나 이를 홍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보수당(CPC)정부는 비숙련직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비율을 업장내 20%로 제한하고,...
캐나다정부 외국인 근로자 고용조건 개정 4월 30일부터 적용
오는 4월30일 이후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정부의 주별(州別) 중간급 기준 미만 시급을 주면서 고용하려면 별도의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캐나다고용사회개발부(ESDC)는 각 주별로 시간당 중간급을 제시했다. BC주 기준은 22달러다. 이 기준 미만 봉급을 제공하면서...
알렉산더 이민 장관 포앤포 규정 관련 발언
“고용주나 외국인 근로자는 2011년 이후로 4년 시간 제한을 이미 알고 있었다"2011년 4월 1일 이전에 임시근로허가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허가가 4월 1일로 말소되고, 향후 4년간은 근로허가를 받을 수 없도록 한 일명 포앤포(4&4) 규정 적용과 관련해...
“근무지 잘못 게재한 이민수속대행업체 때문”
지난 5년 넘게 두 사람의 캐나다내 체류 신분은 “외국인 임시 근로자”였다. 이들은 메트로밴쿠버와 빅토리아에 위치한 몇몇 페스트푸드 체인점을 돌며 일했고, 결혼했으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러는 사이 영주권 신청도 해뒀다. 하지만 지금 이 가족을...
캐나다 정부,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개정 LMO→LMIA로 명칭 변경… 발급 수수료 인상요식산업 대상 LMO 발급 중단은 일단 종료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을 위해 필요한 기존의 노동시장의견서(LMO)가 ‘노동시장영향평가서’(LMIA)로 변경된다. 동시에 신청에...
정부, 외국인 근로자 최저 임금·고용 시장 의견서(LMO) 수수료 인상 검토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채용하는 고용주의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근로자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16일 글로브앤메일은 전날 열린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개발부 장관과 고용주 협회의 비공개회의 참석자의...
국정 감사 통한 전면 검토 불가피할 듯
연방 자유당이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TFWP)의 전면 개정을 촉구했다. 목표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 유입 억제다.5일 존 맥칼럼(McCallum) 연방 자유당 이민 정책 논평 담당은  최근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개발주 장관이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남용을 막기 위해...
C.D. 하우 연구소 주장... 정부에 추가 조치 촉구
캐나다 국내 영향력있는 싱크탱크 중 하나인 C.D. 하우연구소는 24일 외국인임시근로자(TFW)제도가 2002년에서 2012년 사이 내용이 변경되면서 원래 취지와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해당 연구소는 TFW제도를 통해 외국인 고용을 쉽게 만든 결과 앨버타주와 BC주의...
통화 회의 도중 격한 발언… “일방적인 언론 보도에 공격 당했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 선별 채용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맥도널드의 캐나다 법인 최고 경영자(CEO)가 회의 도중 격한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25일 “존 뱃츠(Betts) 맥도널드 캐나다 법인 CEO가 전화 회의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철강 노조, 캐나다 연방 법원에 요청
외국인 임시 근로자 우선 채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BC주의 한 노조가 회사의 외국인 고용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130는 철강 노조(Ironworkers Union)가 최근 코니펙스(Conifex)사가 외국인 고용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캐나다 연방...
본보 9일자 A1면 “현지인보다 외국인 근로자가 먼저?” 부정 채용 논란 기사에서 “규정상 평균 임금보다 20%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은 잘못된 정보며 “평균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 맞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정부, 해당 맥도널드 매장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한국 국적 근로자 채용 업주에도 영향 미치나” 우려 목소리BC주의 한 맥도널드 매장이 부정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 채용 과정에서 캐나다인 지원자가 많았음에도 불구,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우선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진상...
정부 “관련 정보 허위 신고 업주, 벌금 대폭 상향 방침”
임시 외국인 근로자 제도(TFWP)를 남용하는 업주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위해 임금, 직무 등을 속이는 행위에 대한 벌금을 대폭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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